Post date : 2023-02-06

Juche112(2023) / 2 / 6 /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들(1)

강원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애국미헌납운동에 적극 참가

 

온 나라가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고유의 미풍이 사회주의대가정의 아름답고 고상한 륜리로 되고있는 속에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그들속에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애국미를 성의껏 마련하여 헌납한 강원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있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긴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나라를 위한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조국과 인민이 겪는 어려움과 애로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가정에 저축하였던 여유량곡을 기증한 공장당책임일군의 뒤를 이어 수백명의 종업원들이 애국미헌납에 지성을 다하였다.

철원군 마방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새 조국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 애국미헌납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에 앞장선 전세대 농민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지성어린 애국미를 국가에 바치는 공산주의적미풍을 발휘하였다.

판교군사회급양관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근로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애국미에도 나라의 무거운 짐을 함께 걸머지고 언제나 조국과 고락을 같이하려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결한 지향이 어리여있다.

애국미헌납운동이 전인민적인 운동으로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도대흥관리국, 송도원종합식료공장, 강원도수혈소 해방약국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많은 량곡을 바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길에서 발휘되고있는 애국적소행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공민적의무를 다해갈 우리 인민의 열의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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