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 2020-04-09

Juche109(2020) / 4 / 9 /

 


도대체 무엇을 고취하자는것인가

 

오 영 민 (재중동포 )  

 

최근 남조선의 통일부가 《2020 통일문제리해》라는 통일교재를 발간했다고 한다.

나라의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해 널리 설파하는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박수를 받아 마땅할 로고이다.

조국의 통일이 우리 겨레의 세기적숙망이고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라고 볼 때 더욱 그렇다.

문제는 통일교재에 담긴 내용이다.

남조선 통일부는 통일교재라는데서 지난 시기에 삭제하였던 도이췰란드방식의 통일과 관련한 내용을 다시 집어넣는것으로써 변하지 않는 저들의 반역적, 반통일적정체를 다시한번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흡수통일》, 《체제통일론》을 골자로 하는 도이췰란드통일방식이 무엇을 추구하는것인가 하는것은 이미 세상에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한마디로 동족사이의 불화의 씨를 뿌리고 반목과 대결에로 부추기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력대 반통일세력이 떠들어댄《흡수통일론》이며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의 통일론》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민족이 오늘날까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체제상 차이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철두철미 외세의 지배와 간섭,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분렬주의책동때문이다.  

남조선의 력대 반통일세력들이《북과 남의 체제상 차이때문에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론리아닌 론리는 저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체를 가리워보려는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의 통일부가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그 불순함과 추악성으로 하여 이미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혀 버린 사이비론, 반통일론인《체제통일론》을 또다시 들고 나올 하등의 리유가 없다.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비롯하여 사회전반에《흡수통일》의식을 주입시켜《체제통일》의 개꿈에 대한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남조선의 통일부는 동족사이의 반목과 대결을 부추기는 《흡수통일》야망을 추구하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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